게자리 55e 썸네일형 리스트형 흥미진지한 지구형 행성 찾기 흥미진지한 지구형 행성 찾기 거시 우주나 은하, 별의 관심에 밀려 한동안 태양계 밖의 외행성은 크게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1992년 태양계 밖의 외행성의 존재가 최초로 확인되고 3년 뒤인 1995년에 ‘페가수스자리 51’이라고 하는 주계열성을 공전하는 외행성을 발견하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지구형 행성을 찾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페가수스자리 51’은 태양과 같은 G형 별이고, 이 별을 공전하는 행성은 질량이 목성의 절반 정도되는데요, 페가수스자리 51에 딱 달라붙어서 돌기 때문에 엄청나게 뜨겁습니다. 먼 훗날에 우주를 자유롭게 아주 빠르게 여행할 수 있는 우주선이 개발된다면 외행성에 직접 가서 확인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우주를 관측할 수 있는 기술로도 상당히 외행성들을.. 더보기 이전 1 다음